결혼을 준비하며 프러포즈를 언제 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. 어떻게 할지가 가장 고민되었는데 1~2년 전에 한 주변 사람들은 명품백을 선물해 줬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다이아몬드 반지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아 프러포즈 반지를 선물해 주자!라고 결정하게 되었어요. 그리고 언제는 마침 저희가 벚꽃 구경을 위해 부산여행을 계획해서 아! 부산에서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 반지 준비프러포즈 반지도 백화점 명품 브랜드부터 종로 반지 등 정말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는데요.제 선택 방식은 결혼반지 맞춘 곳에서 맞추자였어요.그 이유는 여자친구의 손가락 사이즈를 몰랐기 때문이었어요. 그렇게 결혼반지를 제이버튼주얼리에서 맞추고 다음 날 휴가를 쓰고 여자친구 몰래 혼자 ..